‘허민 김재욱 댄수다’
개그우먼 허민이 동료개그맨 김재욱과 쌍둥이 셀카를 공개했다.
허민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연습하는 아르헨티나 라보카에서 온 탱고커플. 막시무스 앤다 모니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민과 김재욱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코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오누이 포스가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쌍둥이 셀카 귀엽다”, “허민 매력적이야”,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 부럽다”, “허민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은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댄수다’에서 파트너 김재욱과 열정적인 탱고를 추며 19금 개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허민 김재욱 댄수다’ 허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