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선크림, 이건 좀 심한거 아냐? ‘공포 수준’

입력 2013-08-12 09:06: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원 선크림'

'주원 선크림'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을 걷다’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성시경과 함께 12코스 주문진으로 향하던 주원은 막간을 이용해 선크림을 바르며 피부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주원은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하얗게 발라 일본의 가부키 화장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원래 선크림 잘 안 바르는데 채원 누나랑 서있으면 감독님이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신다”며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주원 선크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선크림, 깜짝 놀랐다”, “주원 선크림, 그래도 이건 좀 심한데?”, “주원 선크림, 웃긴다”, “주원 선크림, 제대로 바르네”, “주원 선크림,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다”“주원 선크림, 엉뚱한 면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