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곰 세마리, 상남자에게 이런 깜찍한 매력이? ‘반전 매력’

입력 2013-09-13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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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곰 세마리

소지섭 곰 세마리, 상남자에게 이런 깜찍한 매력이? ‘반전 매력’

배우 소지섭이 ‘곰 세마리’ 노래를 열창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소지섭이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이를 봤다. 그래서 태공실은 뺑소니 사고로 죽은 아이 유령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려고 했다.

이에 주중원(소지섭), 강우(서인국), 김귀도(최정우) 등 세 남자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곰 세마리’를 불러줬다.

특히 주중원은 “으쓱 으쓱 잘한다”라고 ‘곰 세마리’ 마지막 부분을 부르며 어깨 율동까지 곁들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공실이 “한 번 더 해달라”고 하자 주중원은 흥에 겨워 어깨춤을 반복했고 결국 김귀도의 제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 곰 세마리 율동을 본 시청자들은 ‘소지섭 곰 세 마리, 노래-율동 모두 깜찍했다’, ‘소지섭 곰 세마리, 상남자에게 이런 깜찍한 매력이 있었다니’, ‘소지섭 곰 세 마리,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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