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민지원, 하의실종 패션으로 이기적인 각선미 과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지원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광고 촬영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민지원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발레로 다져진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기적인 각선미의 소유자”, “무보정에도 굴욕없는 대리석 각선미”, “보정이 필요없네”, “성신여대 3대 퀸카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하는 민지원은 교복, 외식브랜드 등의 CF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출처 | 토비스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