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안에서 성관계 ‘미친거 아냐?’

입력 2013-09-26 1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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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은 커플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미국 언론들은 24일 대낮에 미국 시카고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미니밴 승용차 운전을 하며 성관계를 갖고 있는 커플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 서부 아이젠하워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커플은 천천히 주행하던 미니밴 안에서는 한 남자가 운전을 하면서 여성과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했다.

남자는 차가 흔들리고 있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운전을 했고 심지어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의 시선을 인식하고는 손을 내밀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행위를 즐겼다는 목격이 이어졌다.

한편 이들 커플의 대담한 행위는 고스란히 휴대 전화에 담겨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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