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비키니. 사진=스플래시닷컴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닮고 싶은 여성 홍여름 씨가 출연했다.
홍 씨는 “미란더 커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며 “가슴은 자연산이다. 비슷하게 보이려고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 수술을 통해 미란다 커의 외모를 닮을 수는 있겠지만 ‘신이 내린 몸매’는 어쩔 수 없을 것”이라며 미란다 커의 비키니 사진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꼭 저렇게 해야 하나”, “다 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 커의 몸매를 닮을 수는 없다”, “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 별로 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