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유닛 결성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유닛을 결성한다.
브아걸 미료와 나르샤는 오는 11일 브아걸 최초 유닛 M&N을 결성하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오전 나르샤의 SNS를 통해 공개된 두 개의 티저 이미지에는 얼굴이 블라인드에 가려져 눈만 보인 채 각 사진에 M과 N만 적혀있다.
브아걸 유닛 활동의 신호탄을 알릴 M&N의 첫 번째 디싱은 지난 7월 발표했던 브아걸 정규 5집 타이틀곡 ‘킬빌’을 작곡한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직접 작사했으며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8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 결성인 만큼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했던 미료와 나르샤 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브아걸 유닛 결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아걸 유닛 결성 기대된다", "브아걸 유닛 결성 센 언니들이 오나?", "브아걸 유닛 결성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은 11월 11일 정오 첫 디지털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