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집공개… “정원 300평 정도 돼 보이는 것 같다”

입력 2013-11-05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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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 집공개’

이숙영 집공개… “정원 300평 정도 돼 보이는 것 같다”

방송인 이숙영의 집을 공개됐다.

이숙영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혼자 지내는 아버지 이영노 박사 집을 찾았다.

이숙영은 “땅값이 쌀 때 사서 주말 농처럼 가꾸다 아버지가 아예 이사를 오셨다”며 “집은 30여 평인데 정원은 그 열배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숙영과 이영노 박사 부녀의 집은 주변이 나무들로 가득했다. 물레방아와 야생화 밭, 정원 등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영노 박사는 “왜 정원을 집 앞이 아닌 뒤에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나 스스로 즐기는게 더 좋다”며 “친구들이 점입가경을 응용해 우리집을 진입가경이라 한다. 진입할수록 경치가 좋아진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숙영 집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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