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청순은 잊어라…위아래로 노출 비상

입력 2013-12-03 09:56: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글루(GLUE)’의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인뮤지스는 12월 4일 디지털 싱글 ‘글루(GLUE)’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재킷 이미지를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공개했다.

3일 자정 공개된 멤버는 민하, 이유애린, 현아, 은지, 혜미 5명으로 하루 전날 공개된 4명의 멤버들과 같이 올블랙 스타일링을 하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순가련 이미지가 강한 멤버 민하는 시선을 아래로 떨군 채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여 눈길을 끈다. 가녀린 팔다리에 매끈한 허벅지를 드러내며 섹시함을 표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세, 시선 처리와 더불어 허벅지를 전부 드러냄으로써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섹시한 면을 더욱 강조해서 보여줘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였다.

민하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최근 케이블 채널 슈퍼 액션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의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UFC 인사이드'는 오늘 저녁 9시 5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12월 4일 디지털 싱글 ‘글루(GLUE)’로 컴백할 예정이다. 디스코 리듬의 복고풍인 신곡 ‘글루’는 스윗튠의 곡으로 라이머와 듀스의 D.O(이현도)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