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지난 2007년 2월 일본 여성패션 전문지 BOAO 표지 모델로 나선 모습. 사진출처 | BOAO 표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모델 야노시호에 관심이 뜨겁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이 부인 야노시호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 모델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민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야노 시호가 내조의 여왕임을 인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