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섹시여검객 변신, 아찔 옆트임·가터벨트…‘눈빛까지 섹시’

입력 2014-01-06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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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치파오. 사진 제공 | KBS 2TV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사진 제공 | KBS 2TV ‘감격시대’

‘감격시대’ 임수향…뇌쇄적인 눈빛 연기

연기자 임수향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5일 첫 방송 될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임수향은치파오 차림으로 극중 역인 데쿠치가야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가야로 몰입해 날카롭고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붉은 색 치파오는 육감적인 임수향의 각선미를 드러냈다.

제작사측은 “임수향은 극 중 아픈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을 수밖에 없는 강렬한 캐릭터이다. 정태를 향한 사랑과 애증의 복잡한 심리 묘사와 그녀만의 탁월한 액션 연기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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