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어린 시절, 폭풍 볼륨녀의 반전 과거? ‘깜짝’

입력 2014-02-02 1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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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어린 시절

클라라 어린 시절

클라라 어린 시절

클라라 어린 시절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2 '배워야 산다'에서는 클라라의 아버지이자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인 이승규가 딸인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규는 딸 클라라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작하기 위해 클라라 어린 시절이 담긴 앨범을 꺼냈다. 어린 시절 사진 속 클라라는 현재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으며, 어려서부터 즐겨 입었다는 공주풍의 옷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이승규는 "클라라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 해외 활동이 바빠 떨어져 지냈다. 함께 산 건 불과 3년 밖에 안 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방송화면 캡처.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승규 부부는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인화한 뒤 하트 무늬를 만들어 클라라에게 선물했고, 선물을 받은 클라라는 매우 기뻐했다.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 공개는 또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됐다. 이따금씩 성형 논란에 휘말렸던 클라라가 모태미녀라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을 잠재우게 된 것.

클라라 어린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어린 시절 싹부터 틀리네" "클라라 어린 시절 연예인 집안" "클라라 어린 시절 원래 예뻤네" "클라라 어린 시절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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