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귀 모양 변화, 얼마나 연습했으면…‘대단한 도전’

입력 2014-02-02 19: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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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귀 모양. 사진=윤형빈 트위터.

윤형빈 귀 모양 변화

개그맨 윤형빈이 귀 모양 변화에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윤형빈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있다. 슬슬 귀 모양에 변화가 왔다. 훈장 달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형빈의 귀는 멍 자국과 함께 한껏 부어오른 모습이다. 이는 이른바 '만두귀'로 이는 이종격투기, 유도, 레슬링 선수들의 귀에 잦은 충격이 오면서 변화한 흔적이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로드 FC 014에서 일본인 선수 다카야 츠쿠다와 격투기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윤형빈 귀 모양 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귀 모양 변화 정말 프로같다" "윤형빈 귀 모양 변화, 얼마나 연습했으면" "윤형빈 귀 모양 꼭 이기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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