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4일(현지시각) 마이애미 해변에서 포착한 클라우디아 로마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블랙 비키니에 짧은 민소매 티를 덧입은 채 모래사장에 나타났다. 그는 해변에 작은 천을 깔고 구릿빛 몸매를 한껏 뽐내며 일광욕을 즐겼다. 로마니가 움직일 때마다 비키니가 가려져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 연출돼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