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 사진제공 | CU미디어
최근 50명의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은 새벽 5시부터 촬영을 준비했다. 이들은 서로의 미를 겨루는 경쟁자들이지만 함께 메이크업과 포즈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에도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캐주얼 프로필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비키니 프로필 촬영 모습 등 ‘2014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의 중국 진황도 합숙 현장 모습은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7월 14일 저녁 7시 케이블TV Y-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7월 1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