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제주도에 이어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세부의 추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제주도 햇살”이라는 제목으로 비킨 사진을 올려 화제를 낳았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세부 비키니 대박", "클라라 세부 비키니 놀라운 몸매다", "클라라 세부 비키니, 제주도에 이어 엄청난 볼륨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출연과 더불어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