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구왕’ 황승언(26)의 복근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족구왕’ 황승언의 복근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린 적 있다.
사진 속 황승언은 운동 중 잘록한 허리와 라인이 드러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족구왕’ 황승언이 누워 있는 모습은 11자 모양의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그동안의 많은 운동을 했음을 짐작케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족구왕 황승언, 운동법좀 알려주세요" "족구왕 황승언, 나도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족구왕 황승언, 오늘부터 이 사진을 보고 운동해야겠어" 등의 반응이다.
한편 지난 19일 SBS 파워FM 라디오프로그램 ‘씨네타운S’에 출연한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 캐스팅에 대해 “영화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황승언은 2009년 ‘여고괴담5’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MBC 드라마 ‘황금 물고기’ 영화 ‘수상한 그녀’ 에서 열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