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구글드’ 모델 1위…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 선정

입력 2015-01-08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케이트 업튼, ‘구글드’ 모델 1위…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 선정

할리우드 글래머스타 케이트 업튼(22·사진)이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트 업튼은 켄달 제너, 기기 하디드를 비롯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을 제치고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구글드’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 출신의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혀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해당 조사에서 업튼은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등을 누르고 최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게스,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고,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스타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2년째 열애 중이다. ‘구글드’ 2위에는 모델 겸 영화배우 켄달 제너, 3위는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뽑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