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컬 그룹 벨로체,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곡 ‘다 잊은 듯이’ 공개 눈길

입력 2015-01-09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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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보컬 그룹 벨로체가 SBS 드라마‘미녀의 탄생’OST Part 7‘다 잊은 듯이’를 공개한다.

배우 주상욱, 한예슬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미녀의 탄생’OST PART 7 ‘다 잊은 듯이’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 벨로체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곡이 탄생됐다.

이번 곡은 씨스타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숙희 ‘어제까지’등 을 쓴 히트작곡가 똘아이박 과 그의 사단 신또, 피터팬의 곡으로 악동뮤지션 에서 ‘얼음들’곡과 SBS‘K-POP STAR’에서 피아노 세션에 참여한 밍지션이 편곡을 맡았다. 또한 다운헬의 기타리스트 노경환이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드라마‘미녀의 탄생’ OST는 엠씨 더 맥스‘바라보기’와 이현의 ‘아파도 괜찮아’, 샤이니 종현이 가창한 ‘SHE’, 신예가수 제미니, ‘슈퍼스타K6’ TOP 11 이해나가 참여한 곡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벨로체의 SBS 드라마‘미녀의 탄생’OST Part 7‘다 잊은 듯이’는 이번 OST의 마지막 트랙으로 1월 9일 정오 지니,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의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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