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용화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남겼다.

정용화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0년 1월 14일.. 기억이 나네요~^^ 그날의 하루하루가 떠오르는 날. 곁에 있어주시는 여러분 감사해요 열정이 불탔던 2010년으로 돌아가서 2015년을 즐겨보자!!! 감사합니다 늘 늘 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가죽 자켓을 입은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용화는 CN블루의 데뷔일인 2010년 1월 14일을 되새기며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용화는 솔로앨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정용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