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via julia
중국의 한 기업이 올해의 직원에게 포르노 배우와의 하룻밤을 제공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미러는 중국 IT업체 ‘치후 360’이 춘절을 앞두고 선정되는 ‘올해의 직원’에게 유명 포르노 배우 줄리아와의 하룻밤을 보너스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체는 이와 함께 ‘신형 포르쉐’와 ‘4박 5일 발리여행’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기업의 이색 보너스는 다소 황당한 보너스를 제공하는 타 기업들과 함께 중국 블로그에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한편 현재 해당 업체와 줄리아 측은 이 내용에 대해 아무런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