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래마을 토지 및 건물 매입

입력 2015-02-17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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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 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토지와 건물 등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한국경제는 관련업계의 말을 인용해 한 씨가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던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씨는 지난해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빌딩도 46억 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상당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져 알짜배기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명수는 방송을 통해 현재 서래마을에 거주 중임을 밝힌 바 있으며 한 씨 역시 SNS 활동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진=한수민 SN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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