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점심 식사 후 식당을 빠져나오는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의 모습을 포착했다.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은 가벼운 식사를 마친 뒤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자신들의 차로 돌아왔다.
특히 비욘세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이날 노메이크업에 속옷도 입지 않고 맨몸에 셔츠만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은 6년간의 교제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이후 불화설, 별거설에 연이어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여전히 두 사람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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