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최여진 밀착 원피스 자태에 정준영 혼이 쏙~

입력 2015-04-24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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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 3회에서는 최진녀(최여진)이 밀착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몸매로 정영준(정준영 분)의 혼을 빼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녀는 새로산 원피스를 입고 “너무 작은 게 아닌가”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정영준은 “옆구리랑 엉덩이 쪽이 24시간 안에 다 터질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정영준은 “딱 봐도 작아 보인다. 가서 환불받아라”라고 말했고 최진녀는 “이거 세일 상품이라 환불도 안 된다. 그냥 집에서라도 입어야겠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정영준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집 안 곳곳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최진녀에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새 미니드라마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net ‘더러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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