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미의 방 촬영시작…전 남친과 즐거운 한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담비와 이이경이 밀착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드라마 ‘유미의 방’에서 헤어진 옛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유미의 방’은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시트콤이다. 6월 14일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