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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근황 공개…“내 마음 변하지 않는다”

입력 2015-07-10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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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근황 공개…“내 마음 변하지 않는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한국 입국을 천명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10일 오후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 현지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는 유승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유승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런 가운데 유승준은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두 차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입국 시도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을 거다”면서 “중간에 포기할 거였으면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계속 노력할 것이고 중국에서 활동도 열심히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02년 병역 의무 이행을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유승준은 현재까지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승준 웨이보



    0 / 300
    • 2015-07-11 11:37:31
      뭘 먹었길래 관심도 없는 미국놈을 계속 기사거리로 올려 괸심을 끄는지?
    • 2015-07-11 13:11:19
      스포츠 동아 편집부들 스티붕한테 돈 쳐먹었구나
    • 2015-07-11 10:37:48
      Yangkee Go Home~!
    • 2015-07-11 22:56:08
      뻥까라-유승준
    • 2015-07-10 21:05:05
      함께 걸어가요. 두려워할필요 없어요.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우리이겨내요 !!!!!!!!!!! West Side Family !!!!!!!!!!
    • 2015-07-10 20:03:33
      유승준 힘내라!!!!!!!!!! 당신이 그리워요.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납시다
    • 2015-07-16 16:46:51
      유승준은 13살에 미국으로가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고 한국문화을 잘 이해못한점이 많다 기획사 부모 설득등으로..그래도 누굴 탓하거나 비겁하지 않다. 일하기위해 가장으로써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있다
      본디 한국사람인데, 불쌍하게 살고있어야 속이들 시원하시겠습니까?
    • 2015-07-16 16:31:56
      고위공직자 연예인들 두드러기다 귀신이보인다 등 핑계대고 군대면제받고도 유승준처럼사죄한적있는가? 유독 유승준에게만 가혹하다.
      유승준은 약속을 못지켯을뿐, 온갖수단을 동원해 군회피하려는 모든이들과 비교가 않된다.
    • 2015-07-16 16:01:31
      군대를 가고싶어도 못가는 입영 적체자가 올해 3만여명이 넘는다는 15년15일자신문
      친구 아들도 충대장학생인데 지원을 2번 했는데도 떨어졌다.
      현실이 이런데도 병무청은 여전히 유승준을 괘씸죄 마녀대상으로 삼는다
      덕분에 연애인 국민들 군대잘가고 하니 국가이익에 도움이됐다
    9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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