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맥심 화보 "개미허리와 대조되는 남다른 볼륨감"

입력 2016-01-29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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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ID 하니가 ‘3대 천왕’MC로 합류한 가운데, 하니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SNS에 "너무 재밌었던 맥심 화보 촬영!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10월호에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긴 생머리를 한 채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니의 개미 허리와는 대조적인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예능’. 금요일 밤 11시 25분에서 토요일 오후 6시 1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 가운데 EXID 하니가 새롭게 투입돼 기존 멤버인 백종원과 이휘재, 김준현과 호흡을 맞춘다.

하니와 함께하는 ‘3대천왕’은 30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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