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혜리가 고열과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정밀 검사를 했다”며 “그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며칠 간은 입원해야 할 것 같다. 혜리가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5일 tvN ‘응답하라1988’ 기념 콘서트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