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X19’ 현아, 포미닛 해체 후 심경 고백 ‘눈물’

입력 2016-08-15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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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 포미닛 해체 후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현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는 포미닛 해체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게 된 현아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포미닛 해체와 관련된 기자들의 인터뷰를 덤덤히 마치고 결국 다리가 풀려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아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 7월, 발리에서 열린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에 한국가수 대표로 참석해 엔딩 무대를 꾸미게 된 현아의 모습도 공개된다. 발리 숙소에서 펼쳐지는 현아의 러블리, 섹시, 예쁨, 스웨그 넘치는 셀캠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리허설 현장도 관전포인트다.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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