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집 밖에서도 올 누드로 볼일본다” 깜짝 고백

입력 2010-01-27 2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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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스포츠동아 DB

조안. 스포츠동아 DB


배우 조안이 “올 누드로 볼일을 본다”며 자신의 독특한 버릇을 깜짝 고백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안은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출연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 올 누드인 상태에서 본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위의 뜨거운 반응에 조안은 “바깥에서 볼 일을 볼 때도 옷을 전부 탈의해야 돼 난감할 때가 있다”며 관련된 추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촬영 도중 배탈이 나 화장실에 가게 됐다”며 “화장실에 들어가 언제나처럼 옷을 벗은 채 볼 일을 보던 중 뒤늦게 화장지가 없는 것을 발견, 매니저를 불렀지만 대답도 없고 이미 옷은 전부 탈의한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은 28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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