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은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잘못된 정보로 반한 감정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한류잡지를 창간하게 됐다”며 “문화 뿐 아니라 한국의 수려한 여행지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한용이 창간한 ‘리얼코리아’는 1차로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등 대도시에 무가지 형식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2차는 일본, 3차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4차는 러시아까지 최종 100만부가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아이리스'에서 대통령의 비서실장 역을 맡으며 극 전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정한용은 현재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KBS2 ‘부자의 탄생’ 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