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 JYP등 메이저 7개사, 합작 법인 설립

입력 2010-03-18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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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YG, JYP를 포함한 국내 7개 연예기획사가 ‘스마트폰’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케이엠피 홀딩스(KMP Holdings)란 이름으로 설립된 이 합작 법인에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미디어라인, 캔엔터테인먼트, 뮤직팩토리 7개사가 참여했다.

케이엠피 홀딩스측은 “스마트폰 등 새로운 시장과 미디어 환경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및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사업 목표를 밝혔다.

케이엠피 홀딩스는 앞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음악 서비스 사업, 방송프로그램 제작, 디지털 음원 유통 등을 지분 참여 7개사와 함께 추진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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