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연아’ 곽민정도 CF 모델 러브콜

입력 2010-04-12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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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곽민정(16.군포수리고)이 선배 김연아의 뒤를 이어 CF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곽민정은 최근 현대약품 미에로 화이바의 새 모델로 발탁돼 CF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 동안 이소라, 김혜수, 박민영, 고아라, 신민아 등이 모델로 활동한 미에로 화이바의 미녀 모델 대열에 합류하는 것.

이번 광고에는 곽민정과 함께 비가 키운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모델로 동반 캐스팅됐다.

광고관계자는 "다른 분야에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준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곽민정 선수의 건강하고 귀여운 매력이 브랜드의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곽민정은 국내에서 한 달간 머물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오서코치와 함께 훈련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준은 최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스승인 비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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