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구르믈…’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입력 2010-05-12 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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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제작사 영화사 아침은 12일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6월25일 개막하는 제9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다고 밝혔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차승원, 황정민, 한지혜, 백성현이 주연한 영화로 임진왜란 직전, 혼탁한 세상에 나선 칼잡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월28일 개봉해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미국의 관객들에게 한국과 아시아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영화제.

7월8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 폐막작 선정으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그 위용을 해외에도 과시하게 됐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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