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숙소 들어가면서 옷벗기 시작, 결국…”

입력 2010-07-26 1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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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지연. [스포츠동아 DB]

그룹 티아라 지연이 멤버 은정의 숙소에서의 모습을 폭로했다.

지연은 최근 MBC ‘놀러와 납량특집-공포 호러 픽쳐쇼’의 녹화에 참여해 ‘자고 일어나면 못 알아보는 티아라 멤버 BEST 3’을 공개했다.

이날 지연은 티아라 멤버 중 은정을 꼽으며 “은정언니는 숙소에 들어갈 때부터 티아라가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은정언니는 숙소에 들어가면서부터 옷을 하나씩 벗어제낀다”며 “보통 아무리 더워도 민소매티 정도는 입기 마련인데 은정언니는 속옷 차림으로 있을 때도 많다”고 밝혀 남자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지연은 멤버들과 직접 귀신을 목격한 후 숙소를 옮길 수 밖에 없었던 오싹한 사연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15분.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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