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김그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TOP11 단체곡 뮤비촬영중에...이틀밤을 새서 눈이 충혈됐어요. 그치만 11명 모두 재밌고 즐겁게 찍었답니다. 뮤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그림은 뱅헤어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예전보다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김그림은 또한 ‘슈퍼스타K 2’ 김소정, 이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각자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보람-김그림-김소정.
그는 “첫 생방후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눈물범벅에 퉁퉁 부었었네. 소중한 내 동생들인 소정이 보람이. 우리 이때 했던 약속 잊지말고 늘 최선을 다하자!! 사랑해 이쁜이들아”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같은 외모”, “김그림씨 가인 닮았어요”, “더욱 예뻐지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세분 다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그림 트위터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