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사진제공=엘르)
‘쉐어 해피니스’캠페인은 매년 12월에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는 행사로 올해는 59명의 스타와 2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손담비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인 허리 라인을 뽐냈다.
또한 평소에 몸매가 좋기로 소문난 애프터스쿨과 바비 인형 못지 않은 단체 화보를 꾸미기도 했다.
손담비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늦은 데뷔에 대해 “장단점이 있지만, 내 경우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데뷔는 늦었지만 일 욕심은 누구보다 많고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가진 걸 많이 소모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면을 채워야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자료들을 보고 다양한 캐릭터를 대입해 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1월에 이사를 가는데 왠지 어떤 터닝 포인트가 될 거 같다. 내년에 연기자로서 도전할거고 새로운 음반도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손담비의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엣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