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함과 건강미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치명적인 유혹의 뱀을 상징하는 밧줄을 이용해 과감한 포즈와 노출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담당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거친 밧줄 때문에 생긴 피부의 상처도 불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손담비를 보며 애간장을 태웠다는 후문.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손담비는 일단 비율이 완벽하고 피부까지 좋다”며 “그녀는 후보정이 필요 없는, 축복 받은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손담비의 환상적인 바디 라인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