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테나’ 출연 배우 수애와 정우성(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3일 첫 방송된 ‘아테나’는 22.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단숨에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아테나’는 1회부터 화려한 스케일과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전편 ‘아이리스’에 출연한 이병헌과 김태희, 정준호, 탑, 김영철 등이 극중 회상신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4.5%, 2회 연속 방송된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은 6.1%와 8.4%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