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인삼공사와 서울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헤인즈가 인삼공사 사이먼과 김광원의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안양|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