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시범경기 오릭스 대 지바롯데 경기 전 오릭스 이승엽과 지바롯데 김태균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사카(일본)|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