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경준 두 번째 골… FC ‘조 1위 눈앞에 보인다’

입력 2011-03-15 22: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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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서울과 항저우(중국)의 경기에서 FC서울 어경준이 두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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