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피노키오’는 2009년 9월 데뷔한 에프엑스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누 예삐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츄~♡’, ‘누 예삐오’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에프엑스만의 음악 스타일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에프엑스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참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음반에서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던 대만계 미국인 멤버 엠버가 다시 합류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에프엑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에프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컨셉트에 맞춰 강렬한 색감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은 멤버 크리스탈로,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