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인기가수들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5월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연제협은 25일 “‘드림콘서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시아 전역과 남미, 중동 지역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한류를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로 성장했다”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의 협조로 ‘저작권 보호 캠페인’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람권은 수도권 및 광역시 지역의 현대오일뱅크주유소를 방문하여 응모권을 받아 30일까지 현대오일뱅크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인 2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