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쇄골 드러난 호피무늬 드레스 입고…

입력 2011-05-09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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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윤은혜가 쇄골이 드러나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윤은혜는 극 중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 공아정역으로 고시생일때는 수수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지만 그리고 공무원이 되면서 나름 단정한 의상을 입게 된다.

그런데 10일 2회 방송분에서 그녀는 9일방송분에서 우연찮게 만나게 된 상희(성준 분)에게 이끌려 기준(강지환 분)이 경영하는 호텔의 파티에 가게 된다. 이 와중에 상희와 함께 명품샵에 들른 그녀는 옷을 고르면서 쇄골이 훤히 드러나고 몸에 꼭 붙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고르게 되는 것.

특히, 옷을 입은 아정은 스스로도 자기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기분좋은 나머지 “예쁘다”는 발언을 하는 가 하면 이후 기준의 호텔에서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지난 4월 말 실제로 한 명품샵에서 진행된 이 촬영에서 윤은혜는 의상과 함께 상희역 성준이 걸어주는 화려한 목걸이를 차고서 세련되고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이에 실제로 제작진과 촬영장 주변에 모인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고.

호피무늬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윤은혜의 새로운 모습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 5월 10일 2회 방송분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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