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스포츠동아DB
임재범은 27일 자신의 팬카페 게시판에 '명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임재범은 "안녕하십니까? 식구 여러분~ 몸의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많은 음악들을 즐겨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지금 광주를 떠나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염려하여 주시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6일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담당 주치의로부터 4주간 노래를 부르지 말 것을 권유받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