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찍은 거니! 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이불 팔에 감싸 안고 엎드린 채 눈을 감고 있다. 마치 헤어스타일을 망가뜨리지 않으려는 듯한 자세로 자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잠자는 왕자군요”,“정말 피곤했나봐요. 저런 자세로 잠이 들다니…”,“드라마 속 귀공자 같은 느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한 여자에게 순정을 바치는 호텔 상속남 송유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박유천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