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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내 CF 내가 봐도 뻑가”…반갑네 독고진

입력 2011-07-03 1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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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 앓이’의 주인공 차승원이 3일 미투데이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2011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여기는 강원도 태백”이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최근 현대자동차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의 모델이 된 그는 “드디어 싼타페 CF가 온에어 됐습니다"며 "잘 찍어주신 덕분에 제가 봐도 뻑가더만요. 조만간 저의 근황을 또 올리겠습니다”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바쁜 스케줄 탓인지 다소 볼 살이 빠져 수척해져 보였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여전했다. 그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해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독고진 포스가 느껴진다”, “다시 보게 되다니, 기쁘다”, “계속 자주자주 사진을 올려 달라”며 반가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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