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채슬아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성민이 촬영현장 사진 속 마네킹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성민이 맡은 톱스타 채슬아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지난주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릭터 상 화려한 드레스와 명품 패션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이성민은 여러 가지 스타일들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텝들로부터 명품 몸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 이성민은 극 중에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선보이기도 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명품 패션이 어울리는 명품 몸매다’ ‘이성민, 채슬아 모두 너무 예뻐요’ ‘늦은 합류였지만 최고의 존재감 이성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ㅣ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