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친 미모 이다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촬영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다해를 3일 공항에서 포착한 사진이다.
사진 속 이다해는 가벼운 화장에 민소매 호피무늬 원피스 등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현지 팬들의 사진 촬영이 이어지자 시종일관 싱글벙글 밝은 미소로 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앞에서 찍었는데 피부가 도자기”, “막 찍어도 예쁘다”, “너무 말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